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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동현을 은퇴(?) 시킨 콜비 코빙턴, UFC on ESPN 5 대회에서 로비 라울러와 격 !!

한국 시간 8월 4일 새벽 4시에는 UFC on ESPN 5대회가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Newark)시에서 개최되지만 대한민국의 "마에스트로(Maestro)"김 동현 B, 아니 마리 씨(Dong Hyun Ma)가 옥타곤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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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에서는 향후 UFC 웰터급 타이틀 경쟁 구도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경기도 펼쳐질 예정이다.즉, 전 웰터급 잠정 챔피언인 "혼돈(Chaos)" 코빙톤(Colby Covington)이 전 챔피언이자 옛 팀 동료였던 "냉혈한(Ruthless)" 것 로비·라울라(Robbie Lawler)와 맞붙게 되는데, 코빙턴이 이번 경기에 승리하면 차기 타이틀 도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그랬는데, 여보세요에서도 코빙통가 진다면 최근에 벤 아스크 렌(Ben Askren)을 1라운드 출범 5초 만에 실신 KO시킨 아메리칸 탑 팀(ATT)의 동료인 랭킹 3위의 호르헤 매스 비달(Jorge Masvidal)가(현)챔피언 카말 우스만(Kamaru Usman)에 도전할 기회를 "딱" 갖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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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연승을 거둔 코빙통(14승 1패)은 오리건 주립 대학 재학 당시 두번이나 전미(All American)레슬링 대표로 선출된 바 있고 백 텐 콘퍼런스(Pac-10 Conference)레슬링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엘리트 레슬링 선수 출신의 종합 격투가이다.그러고 보니 데미안 마이아(Demian Maia)나 하파엘 도수 안여수(Rafael Dos Anjos) 등 유명한 "주지수(jiu-jitsu)"의 집주인들이 코빙톤에 추풍낙엽처럼 가차 없이 나가버렸다. 게다가 대한민국 하나로, 아니 아시아 하나로 최고의 그랩러로 평가받고 있는 "스톤건" 김 동현(Dong Hyun Kim)조차 제대로 힘을 보이지 않은 채 그라운드 영역에서 완패를 당했다.그래서 소위 蝉매미권創의 창시자를 이긴 코빙톤은 ,"늑대미"의 칭호까지 얻게 되었다. 그랬는데, 2017년 6월에 퍼져코빙통와의 경기 이후 김동현의 모습은 더 이상 옥타곤에서 사라졌다. 엄밀히 말해서, 내가 봤을 때는 옥타곤에서 은퇴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로비 라울로(28승 13패)은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2019년 3월 UFC235대회에서 벤 아스크 렌에 불독 초크(Bulldog Choke)에서 패하는 등 최근 4회 경기에서 1승 3패를 기록하고 더럽게 지독한 슬럼프에 빠졌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도 패한다면 나이 등을 감안해 은퇴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또 고 메인 이벤트에서는 옥타곤의 베테랑인 짐 밀 밀러(Jim Miller)와 클레이구 그이다(Clay Guida)의 2선수가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 메인 카드는 총 6경기가 열리지만, 대한민국의 마리 동현 선수는 두번째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덧붙여 중계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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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2019년 12월 21일에는 UFC대회가 사상 두번째로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인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그랬지만"매미"김 동현 폰에 부산 사직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UFN 165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런데,"아무리 바쁘면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에도 출전을 거절할까?" 궁금해MMA팬들이 여보세요 나 혼자라도 있는지 걱정으로 아래와 같이 친절하게 킴킴동동효은의 "옥타곤의 밖의 근황"을 간단히 살펴보자.내가 봤을 때, 아래의 근황을 다 읽은 후에는 왜 턴스톤건が이 부산 대회 출전을 삐걱거리고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지, 완전히 "사쿠"로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김동현의 "출전 불가 입장"에 공감을 표시하게 될 것이다.그래서 혹시 매미 헝가리가 부산 대회 출전 불가를 뒤집고 다시 경기에 나선다고 해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절대 출전하지 말라며 극렬하게 반대하는 사람들까지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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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방에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김동현이 막말로 유승준처럼 군대에 들어간다며 때리고 가지 않거나 아니면 전직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권아솔처럼 개장레발을 친 것도 아닌데 거기까지 발을 구르거나 깔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또 탁 솔직히 말해서 갖고 있으면서 헌법 제10조 및 제15조에도 엄연히 명시된 대로,"행복 추구권"및"직업 선택의 자유"는 신분이 유명 인사인 일반인이고 공평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그리고 위와 같이 활동내용을 봐왔듯이 내가 봤을 때 체중이 몇 개라도 모자랄 것 같다. 간단히 말하고 기계에 비유하자면 허무하게 과부하(overload)가 걸린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달라, 지금 현재 김동현은 말도 못할 정도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그러고 보니, MMA 파이터라는 본래의 역할(Main Duty)은 본위가 아니라, 이른바 "세컨더리 잡(Secondary Job)"처럼 뒷전으로 밀려나 골칫덩이가 되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어쨌든, 내가 봤을 때, "사랑하는 사람(Someone you love)", 즉 만삭 아내의 정신적인 안정과 곧 태어날 아기의 태교 문제 등이 부산대회 출전을 거절한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왜냐하면 결혼이나 출산 등의 경사를 앞두고 있지는 않고 조심해야 하기 때문이다.집 안에 출산을 앞둔 임산부가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결혼을 앞둔 자녀가 있는 등 중대한 경사를 눈앞에 두고는 상가, 제사꾼, 그리고 중환자 문안 등 흉사나 불길한 장소에는 가지 말라는 옛말도 있다. 어떻게 보면 피비린내 나는 격투가 펼쳐지는 "옥타곤(Octagon)"이라는 공간도 그리 유쾌한 장소는 아니라고 생각된다.최근 김동현(金東玄) "동현 선수의 인터뷰 내용을 종합해보면, "사랑하는 아내(Someone You Love)", 곧 태어날 아이, 그리고 후배 양성 등에 삶의 목표 및 방점을 찍고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이번 부산대회 출전 불가 결정을 내린 "스톤건"의 판단은 물론 현명했다고 생각한다.마지막으로 루이스 카파르디(Lewis Capladi)가 부른 "사랑하는 아내(Someone You Loved)"라는 노래를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