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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규리(김민선), 나이·개명 이유는? 좋구만
미스트리
2019. 12. 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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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김규리는 자신의 SNS에 " 맵지 않고 윤기 없는 순한 자외선 차단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환한 미소와 함께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것을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는 잘 보고 있습니다.~ 완전 쵝오!",, 언니~~ 지금 방송 보고 있는데 넘 멋있어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14일 방송된 MBC'라디오 스타'에서 김규리는 배우 은퇴를 고민했던 이유를 털어놓았다.작년이 일이 안들어가서 힘들었다는 그녀는 "쿨하게 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녀는 새로운 분야로 전향할 계획까지 있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데뷔 22년차에 접어든 김규리는 신인 시절을 회상하면서 당시 투 매치 열정을 지닌 신인이었다고 전했다. 자지 않고 연기를 해서 몸이 많이 상했다고 털어놓아 모두를 감탄시켰다."이외에도 "댄싱 위즈" スター더 스타"로 수준 높은 댄스 실력으로 주목받은 그는 이번 "라스アン에서 안영미 MC 합류 기념 축하댄스를 선물하며 스튜디오를 달궜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의 김규리는 데뷔 당시 김민선으로 활동했지만 2009년 11월 김규리로 개명했다. 개명 이유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집안에서 불리던 이름으로 바꾸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